전혜진 도시락 자랑…이선균 "아내가 2시간만에 싸준 음식" 전혜진 도시락 (사진::방송 캡쳐)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선균 아내이자 배우인 전혜진의 도시락이 화제다.15일 SBS 파일럿 프로그램 '행진-친구들의 이야기'에서 이선균은 전혜진이 직접 싸준 도시락을 공개했다. 이날 도시락 뚜껑에는 '룩·룬이 아부지, 춥고 힘든 여정 잘 즐기시고 멋진 추억 만들어와'라는 메시지를 적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이에 "아내가 이런 걸 잘 안 하다 보니 두 시간이 걸리더라"라며 쌈밥 도시락을 자랑했다. 도시락에는 각종 쌈밥과 주먹밥, 콩자반 등이 담겨 있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