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구리시 동구동 주민센터(동장 하재남)는 지난 14일 주민센터에서 관내 경로당 노인들을 초청, 떡국을 대접했다.이날 행사는 동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순남)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준우)이 공동으로 마련했다.이날 회원 30여명은 노인 60여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대접했다. 또 선물도 전달했다. 이어 주민자치센터에서 준비한 아코디언과 하모키나 연주도 펼쳐졌다.한편 동구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설날과 어버이날을 전후해 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것은 물론 매월 밑반찬 봉사활동, 이불빨래 등을 펼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