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현대상선이 실적 부진에 상승장에서도 2%대 약세다.15일 오전 9시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거래일보다 550원(2.76%) 내린 1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는 현대상선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