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피스토리우스 여친 살해혐의로 조사중 …경찰 묵묵부답

2013-02-14 17:32
  • 글자크기 설정

오스카 피스토리우스 여친 살해혐의로 조사중 …경찰 묵묵부답

오스카 피스토리우스 살해 (사진:오스카 피스토리우스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여자친구를 총으로 살해한 혐의를 붙잡혔다.

14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라디오 방송에 따르면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남아공 프레토리아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를 쏴죽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여자친구의 머리와 팔에 총을 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사고를 둘러싼 정황이 불명확하다.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여자친구를 빈집털이범으로 오인해 총을 잘못 발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경찰 측에서는 정확한 사고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