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중국 닝샤(寧夏) 인촨(銀川) 기차역 대합실에서 승객들이 길게 줄을 지어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 춘제 연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집으로 발걸음을 돌리는 귀성객 수가 절정에 달해 이날 하루에만 인촨 기차역을 통해 빠져나간 승객 수가 2만명에 달할 것으로 관측됐다. [인촨=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