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14일 열린 2012년 연간 및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180여명의 인원을 채용할 계획을 밝혔다. 남재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 인원은 본사 160여명, 자회사 20여명 등 총 180여명이 늘어날 것”이라며 “그 인력은 검색이나 게임, 모바일에 주로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 CFO는 “자체 검색 플랫폼의 개발과 업그레이드를 위해 수십명의 인원을 충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