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미 국방 장관, 전화 통화로 북핵 실험 대응 논의

2013-02-14 07:2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한ㆍ미 국방장관들이 전화통화를 갖고 북핵 실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이날 리언 패네타 미국 국방장관과 한국의 김관진 국방장관이 이날 전화통화를 해 이번 북핵 실험에 대한 공동 대응책과 앞으로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밝혔다.

조지 리틀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배포한 자료에서 “패네타 장관은 한국을 공격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확장억제 전략을 포함한 미국의 임무를 재확인했다”며 “두 장관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ㆍ미 동맹 강화의 중요성에 공감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