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파마 3차 TV CF <도전>편 MTB 국가대표 나상훈 선수 모델로..

2013-02-1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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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국내 자전거 전문 브랜드 ㈜엠비에스코프레이션(대표이사 김병철 http://www.elfama.com)이 지난해 겨울 제작한 감성적인 느낌의 1,2차 CF에 이어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담은 3차 TV CF 를 제작했다.

㈜엠비에스코프레이션(이하 MBS)는 전문 산악자전거, 도로용 자전거를 생산하는 한국 제조업체다.

MBS는 자전거 생산에 대한 노하우와 국내 사용자들의 신체에 적합한 지오메트리를 보유하고 있어 2001년 엘파마 브랜드 판매 시작 이후 현재 50여 개의 라인업을 갖춘 탄탄한 브랜드로 성장해 오고 있다.

MBS는 1,2차 TV CF 방영 이후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3차 TV CF 제작을 계획했고 1,2차 광고를 대행한 예일커뮤니케이션(대표 함종수)에서 <도전> 편을 기획해 지난해 6월 말, 1박 2일간의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기존 겨울 촬영으로 인해 보여주지 못한 푸른 하늘과 싱그러운 여름의 풍경 연출을 위해 올 로케로 진행됐다.

자전거를 타는 프로의 모습을 담기 위해 실제 사이클 선수들이 해안도로를 달리는 모습, 오르막을 오르는 모습, 산길을 달리는 모습 등 다양한 그림을 카메라에 담았다.

“1초에 10번의 페달을 밟아보았는가?” 카피에서는 자전거 페달을 밟는 선수의 다리를 클로즈업해서 보여주고, “45도 오르막을 도전해보았는가?” 카피 부분에서는 MTB를 타고 45도의 언덕길을 힘겹게 오르는 선수의 모습을 담고, “24시간 동안 자전거와 한 몸이 되어 보았는가?”에서는 자전거를 타며 머리에 물을 뿌리는 선수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활력 넘치는 카피와 역동성 있는 그림을 절묘하게 조화시켰다.

아울러 박진감 넘치는 BGM과 힘 있는 성우의 목소리,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가 더해져 영상의 맛을 한껏 살렸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함종수 예일커뮤니케이션 대표는 “박진감 넘치는 카피와 스피디한 화면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많은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엘파마 <도전> 편 광고는 올 2월부터 지상파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1,2차 CF는 https://www.youtube.com/user/timossie?feature=results_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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