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광주시와 하이트진로(주) 광주전남본부는 13일 오전 시청에서 광주사랑기금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에 따라 하이트진로는 광주지역에서 판매되는 참이슬(소주)과 d-Dry Finish(맥주) 한 병당 2원씩 적립해 광주사랑의 열매에 기탁하게 된다.이번 협약은 2010년 2억을 조성키로 한데 이어 두 번째로, 광주사랑기금 목표액은 1억 늘어난 3억원이다. 지역사랑기금은 전액 지역 결식아동과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사용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