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와 D사이 치킨 "생과 사 사이엔 항상 치느님이 계셔"

2013-02-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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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와 D사이 치킨 "생과 사 사이엔 항상 치느님이 계셔"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온라인상에 'B와 D사이 치킨'이라는 제목으로 재밌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출생(Birth)을 의미하는 'B'와 죽음(Death)을 의미하는 'D'사이에는 'C'가 있다며 'C'는 치킨(Chicken)라고 설명한다.


일반적으로 출생과 죽음 사이에 'C'는 선택(Choice)이라고들 알고 있지만 해당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은 다소 황당한 이론을 제시한 것.


작성자는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며 많은 선택의 기로에 있으며 '후라이드인가, 양념인가' '뼈있는 치킨인가, 순살치킨인가'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이유를 밝힌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럴싸한 재밌는 이론이네", "C는 치느님이지!", "보자마자 웃었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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