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 레슬링 퇴출…태권도의 운명은?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2020년 하계올림픽에서 레슬링이 퇴출됐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2일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앞서 26개 올림픽 종목 중 레슬링을 비롯해 태권도, 탁구, 배드민턴 등이 퇴출 후보로 거론됐으며 저녁 8시 올림픽 탈락 종목이 최종 발표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