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지난 7일 서초동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우수고객 W클래스 160쌍을 초청해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관람 및 캄보디아 어린이 옷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현정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사진 왼쪽부터)과 연극 주인공인 배우 조재현, 정재은 씨가 고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코웨이는 지난 7일 서초동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우수고객 W클래스 160쌍을 초청해 배우 조재현 씨 등이 출연하는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을 관람하고 캄보디아 어린이 옷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부한 옷은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오는 3월 전해질 예정이다.
코웨이는 지난 2009년 8월 이래 우수고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W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가족 갯벌체험·건강요리 강좌·화장법 컨설팅 등 다양한 주제로 매월 고객 참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W클래스는 제품을 구입하거나 렌털·멤버십을 이용하는 개인 고객 중 연간 이용금액, 사용제품 수, 사용기간 등 종합적인 이용실적에 따라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