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임윤택 임종 (사진:이외수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소설가 이외수가 임윤택의 임종을 지켰다.
12일 이외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울랄라세션 임윤택 단장의 임종을 지켜보고 돌아왔습니다. 그는 비록 짧았으나, 누구보다 진실했고 누구보다 열정적이었고 누구보다 위대한 생애를 살았습니다. 뜨겁게 뜨겁게 살았습니다. 트친들과 함께 그의 명복을 빌어 드리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외수는 지난해 8월 임윤택 결혼식 주례를 맡아주며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