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SK엔카가 성인남녀 412명을 대상으로 극심한 정체가 예상되는 설연휴 자동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설문 조사한 결과 가족과의 대화(26.5%)가 1위에 올랐다.응답자들은 “귀성·귀경길 차 안에서 가족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면서 “평소 대화가 부족해 이럴 때라도 더 대화를 많이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영화와 음악 감상이 16.7%로 2위를 차지해 차 안에서 가장 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차차차, 애니팡 등 모바일 게임을 즐긴다는 답변이 14.6%를 차지했으며, 4위는 잠자기(13.1%)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