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삼성화재는 오는 12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해피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보험업의 특성을 살린 이번 이벤트는 ‘사랑도 보험이 되나요?’를 주제로 가상의 ‘사랑보험’ 가입자에게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용 보험증권과 초콜릿 모바일 쿠폰을 전달한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삼성화재 페이스북(facebook.com/samsungfiretalk)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대상자를 선택하고 관계를 입력한 뒤 초콜릿 수령자의 이름과 휴대전화를 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2030세대에게 보험이 좀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비롯한 여러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