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인도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10년새 최저치인 5%에 그칠 전망이라고 인도 정부는 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애초 예상치인 6.2%를 밑돌고 전년 성장률 (6.5%)보다 1.5%포인트 낮다. 국제통화기금(IMF)도 인도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5.4%로 내놓은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