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윤선 기자=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설) 연휴기간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중국인들이 녠훠(年貨·설 맞이 용품)를 구매하느라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7일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의 한 대형 마트에는 설 맞이 용품이 진열되는 등 명절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녠훠를 구매하고 있다. [창춘=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