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7일 두부전문 중소협력사인 자연촌과 '상생 두부'를 출시했다. 이마트는 6개월 전부터 자연촌과 함께 상생 두부를 기획했다. 호주산 유기농 콩을 직수입해 협력사가 직접 제조한 상품이다 가격은 부침용이 2150원, 찌개용이 2050원으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반 브랜드 유기농 상품 대비 40%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