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IMF는 전날 성명을 통해 높은 재정적자와 인플레이션 때문에 경제상황이 매우 병약한 상태“라며 ”인플레이션이 명확하게 하강세를 탈 때까진 현 기준금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2012년4월~2013년 3월) 인도의 국내총생산(GDP)가 5.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지난해 인플레이션율은 7.8%을 기록하다가 올해는 7.2%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재정적자는 정부의 목표치인 5.3%를 상회한 5.6%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