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삼성전자가 베트남 북부 타이응웬 성에 제2의 휴대전화 생산시설을 만든다. 삼성전자 베트남법인은 7일(현지시간) 타이응웬 성의 옌빙공단 관리업체 측과 총 50km2 규모의 공장부지 임대계약을 공장부지 임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