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아쿠아플라넷 제주에 따르면 설날을 맞이해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설날 빅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제주를 찾는 귀성객과 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서는 도민을 위해 제주사랑 고향방문 이벤트를 내놓았다.
오는 8~12일까지 신분증 혹은 재외제주도민증을 제시하면 대중소 구분 없이 50% 할인된 1만8800원의 금액으로 아쿠아플라넷 제주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 행사로는 설날을 맞아 아시아 최대 단일 수조 ‘제주의 바다’에서는 갖가지 민속놀이가 펼쳐진다.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수중 그네타기 도전, 수조 안에서 제기차기 달인 아쿠아리스트가 관람객과 함께하는 ‘제기차기 달인을 이겨라’경연을 펼친다.
9~11일까지 하루 4차례 진행되는 제기차기 경연은 마지막까지 남은 관람객에게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인기스타 바다코끼리 ‘바랴’도 설날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온라인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AQUAPLANETJEJU)에서는 6일까지‘바랴가 전하는 설날 카드’를 공유하고 댓글을 달면 5명을 추첨해 아쿠아플라넷 제주 무료 관람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