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경찰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경찰서(서장 김희규)가 5일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실향의 아픔을 겪으면서 어렵게 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서장실로 초청, 설 선물을 전달하며 위로했다.이 날 행사에선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에게 설 선물과 격려금이 전달됐다.이 자리에서 김 서장은 “명절 무렵엔 고향 생각으로 많이 외롭고 힘들겠지만 두고 온 가족들을 떠올리며 더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정착해달라”고 당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