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운영하던 대형마트, 전철역, 도서관 등 다중이용 시설 중심은 물론 취약계층 거주 지역인 임대아파트, 문산 및 금촌4단지 장날까지 확대 운영하는 등 보다 넓고 깊숙한 지역까지 운영하여 ‘행복한 일자리’를 보다 더 찾기 쉽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일자리 상담에서 벗어나 복지 문제에 대한 주민 관심사항을 반영하여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과 함께 무한돌봄센터에서 운영하는 희망복지 상담과 병행하여 운영할 뿐 아니라 올해 4월부터는 파주시 일자리센터내에 노무사를 배치하여 전문적인 노무상담까지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운영중인 찾아가는 일자리센터에 방문하는 대상자에게는 구인, 구직 상담 및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작성법,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면접요령 등 전문 직업상담사가 나서서 심도 있게 진행하며 현장에서 구인 및 구직을 등록한 자에게는 적극적인 취업 알선 서비스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으로 경제적으로 고통 받는 구직자에게 희망을 주고 구인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업체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복지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까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주민들의 폭넓은 욕구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