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망(中國網)] 76회에 달하는 중국 드라마 중국 ‘후궁•견환전(後宮•甄嬛傳)’이 미국으로 진출하여 6편의 단편 영화로 축소되었다고 한다. 현재 미국이나 유럽국가들을 포함한 많은 외국인 네티즌들이 중국 드라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전문 중국 드라마포럼을 개최하는가 하면 심지어 전문 자막을 통해 드라마를 번역하기도 한다. 그들은 무엇보다 중국의 시대극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보보경심(步步驚心)’, ‘황제의 딸(還珠格格)’, ‘후궁•견환전(後宮•甄嬛傳)’, ‘선검기협전(仙劍奇俠傳)’, ‘경세황비(傾世皇妃)’, ‘천외비선(天外飛仙)’ 및 진융(金庸)의 무협극들이 해외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