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국세청이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에 대해 세무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NHN은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는 2007년 이후 두 번째다. 당시 NHN은 세무조사 후 약 14억8500만원의 법인세 추징금을 부과받은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