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기업이 설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한성기업은 2013년 설 시즌을 맞아 젓갈제품 8종·참치(캔류)제품 8종·선어세트 외 39종 등 총 54종을 구성해 선보인다.
한성기업의 젓갈제품은 국내 시장에서 최고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미네랄 함량이 높은 전남 신안산 3년 숙성 천일염만을 사용하며, 젓갈 업계 최초로 식약청의 해썹(HACCP) 인증도 획득했다.
한성젓갈 선물세트는 △유산균소재·무농약 고춧가루와 마늘·천일염을 사용한 프리미엄 골드명란 △진품백명란·숭어알이 들어있는 젓갈眞(진)세트와 카라시멘타이코 타입의 일본풍 프리미엄 명란 △급속 동결해 신선함을 유지한 저염명란 명품세트 △키토올리고당이 들어있는 골드명란·창란·오징어·낙지·창속초식명태회무침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각 선물세트의 고급화·다양화를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를 시도한다는 전략이다.
젓갈 선물세트의 가격은 한성젓갈眞 28만원, 한성젓갈특호 14만원, 한성젓갈특3호 8만원, 한성젓갈A호 5만9000원, 통젓갈A호 3만원이다.
수산물 선물세트는 특선굴비 62만원~13만원 제품과 제수용魚특선 25만원, 제주고등어세트 12만원 등이 마련됐다.
제주고등어세트의 경우, 제주도 연근해에서 갓 잡아 올린 고등어를 엄선해 정성스럽게 손질 후 위생적으로 개별 포장한 선물세트로 가정에서 이용 시 별도의 손질 없이 그대로 사용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한성기업은 대량 구매를 원하는 기업체나 개인 소비자를 위해 별도 배송팀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