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만안·동안청소년수련관에서 프로그램을 수강중인 회원들의 난타, 하모니카, 통기타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 자리에선 강의기법분야의 전문가인 조명민 교수를 초청, 의식전환 및 지도력 향상을 위한 강사들의 자질이란 주제로 특별강의가 이어졌다.
또 성실한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며 재단 내 강좌 활성화에 적극 기여한 우수강사 이희순 등 11명, 장기근속강사 강현순 등 10명, 총 21명의 강사에게 재단이사장명의 표창장을 수여했다.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폭 넓은 지식이 잘 전달되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조용덕 상임이사도“재단 소속 강사들의 역량강화 및 공공기관 소속 강사로서의 소속감 및 사명감 고취를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하며“명강사를 위한 상시 강사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