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문화원) |
강좌는 3월 4일부터 12월 6일까지 1년 과정으로 운영되는 문화학교 프로그램 중 ‘흥겨운 풍물, 오리뜰 농악, 열두줄 가야금, 흥겨운 가야금’은 특화된 강좌다.
이 외, ‘영미 문화, 한중 문화, 한문 임서, 한문 서예, 감동주는 문인화, 사대부 문인화, 건강 우리춤, 전통 무용, 감동주는 판소리, 한가락 판소리, 우리글 서법, 큰 한글서예’ 9개 강좌 16개 반으로 운영된다.
성남문화학교는 지난 1996년 개교되어, 1999년 문화관광부 문화학교로 지정됐으며, 시민들에게 평생교육 차원의 문화와 교양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문화학교 수강회원이 되면 각종 문화특강, 문화탐방, 졸업작품 발표회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문화가족으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