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보조공학 국제회의, 8월 국내서 개최

2013-02-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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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아시아 최대 보조공학 국제회의인 'i-CREATe' 가 국내에서 열린다.

4일 센덱스는 '제7회 국제 재활공학 및 보조공학 컨벤션(이하 i-CREATe)'를 국내에 유치했다고 밝혔다.

같은날 고양 킨텍스에서 국제조직위·경기도·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도 가졌다.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재활공학 및 보조공학 관련 학술행사인 i-CREATe는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행사에는 아시아 외에 전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논문 심사·강연·토론·학생공모전 등 전문 회의 및 전시 등이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컨벤션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 실버 및 장애인 보조기구 산업이 세계와 겨룰 수 있는 토양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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