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호 망언 "이제 나 늙긴 했구나" 한탄 눈길

2013-02-0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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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호 망언 "이제 나 늙긴 했구나" 한탄 눈길

심지호 망언 (사진:심지호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심지호의 망언이 화제다.

지난 1일 심지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쉬움이 있어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거야. 그런데…이젠 나 늙긴했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심지호는 KBS 시트콤 '패밀리'에 함께 출연했던 최우식·박서준과 부산에서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심지호는 동생인 최우식·박서준과 또래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 외모였음에도 늙었다는 망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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