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이삼걸 행정안전부 제2차관이 2일 충남 서산의 대산석유화학단지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햇다.이 차관의 이날 방문은 최근 빈번한 화학물질 누출사고에 따른 정부의 대응체계 정비 및 현장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이 차관은 간담회를 통해 “안전교육과 사전 점검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