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2일 오후 2시 30분 경 서울 중구 을지로 4가 덕수중학교 인근 공업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였다.소방당국은 소방관 70여명과 소방차량 20여대를 현장에 투입했으며, 현장에 인화물질인 시너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