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명절인 춘제(春節 설)을 일주일 여 앞둔 가운데 중국 곳곳 상점마다 붉은 색으로 장식한 설 맞이 용품 '녠훠(年貨)'를 판매하며 명절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중국 허난(河南)성 카이펑(開封)시 한 도매시장에서 주민들이 화려한 색상과 문양으로 인쇄된 춘롄(春聯·설날 대문에 붙이는 대련), 녠화(年畵), 홍등 등 각종 녠훠를 구경하고 있다. [카이펑=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