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푹 내달 1일부터 서비스

2013-01-3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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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씨앤앰과 콘텐츠연합플랫폼이 31일 MBC사옥에서 N스크린 서비스 씨앤앰 푹(pooq) 상품 출시 조인식을 가지고 내달 1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조인식에는 장영보 씨앤앰 대표, 조석봉 상무, 성낙섭 상무와 김영주, 김지은 콘텐츠연합플랫폼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지상파 실시간 방송과 VOD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지상파 특화 N스크린 서비스인 푹은 PC, 태블릿, 스마트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핵심 콘텐츠인 지상파의 다양한 드라마, 연예, 오락뿐만 아니라 타플랫폼에서 제공되지 않는 시사 및 교양, 스포츠 등 방대한 지상파 방송물을 제공한다.

실시간 채널 중에는 푹 드라마1, 푹 드라마2, 푹 토크처럼 특화된 장르 채널이 호응을 얻고 있고 VOD는 실시간 방송 후 20분에서 40분 내에 다시보기가 가능해 지상파 3사 프로그램을 빠르게 볼 수 있다.

씨앤앰 콜센터 등을 통해 푹 월정액제에 가입하면 PC와 모바일폰을 통해 지상파 실시간채널과 VOD 다시보기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월 4500원(부가세 별도)의 푹 라이브+다시보기 상품에 가입하면 푹에서 VOD 다운로드(VOD 1회 다운로드당 1000원)를 월 5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씨앤앰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리모콘으로 지상파별 VOD 월정액제상품과 푹 묶음상품(월 9000원, 부가세 별도)을 추가 선택해 가입할 수도 있다.

런칭 이벤트로 28일까지 푹 라이브+다시보기 상품(월 4500원 부가세 별도)에 가입하면 1등은 삼성노트북 1명, 2등은 32GB 아이패드 2명, 3등은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50매(1인 2매)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1일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통보한다.

장영보 씨앤앰 대표는 “씨앤앰은 케이블업계 최초의 HD서비스 상용화와 스마트TV출시, 케이블업계 최대 디지털전환율 달성 등 고객을 위해 노력해왔고, 이번 푹서비스 제공도 그런 노력의 일환이다”라며 “씨앤앰 푹의 성공적인 런칭이 이뤄져 시청자들이 보다 좋은 콘텐츠를 보다 쉽게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은 콘텐츠연합플랫폼 대표는 “푹은 개인 맞춤형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로 새로운 시청자층을 만들고 있다”면며 “이번 제휴로 푹은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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