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식에는 장영보 씨앤앰 대표, 조석봉 상무, 성낙섭 상무와 김영주, 김지은 콘텐츠연합플랫폼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지상파 실시간 방송과 VOD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지상파 특화 N스크린 서비스인 푹은 PC, 태블릿, 스마트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핵심 콘텐츠인 지상파의 다양한 드라마, 연예, 오락뿐만 아니라 타플랫폼에서 제공되지 않는 시사 및 교양, 스포츠 등 방대한 지상파 방송물을 제공한다.
실시간 채널 중에는 푹 드라마1, 푹 드라마2, 푹 토크처럼 특화된 장르 채널이 호응을 얻고 있고 VOD는 실시간 방송 후 20분에서 40분 내에 다시보기가 가능해 지상파 3사 프로그램을 빠르게 볼 수 있다.
씨앤앰 콜센터 등을 통해 푹 월정액제에 가입하면 PC와 모바일폰을 통해 지상파 실시간채널과 VOD 다시보기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월 4500원(부가세 별도)의 푹 라이브+다시보기 상품에 가입하면 푹에서 VOD 다운로드(VOD 1회 다운로드당 1000원)를 월 5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씨앤앰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리모콘으로 지상파별 VOD 월정액제상품과 푹 묶음상품(월 9000원, 부가세 별도)을 추가 선택해 가입할 수도 있다.
런칭 이벤트로 28일까지 푹 라이브+다시보기 상품(월 4500원 부가세 별도)에 가입하면 1등은 삼성노트북 1명, 2등은 32GB 아이패드 2명, 3등은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50매(1인 2매)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1일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통보한다.
장영보 씨앤앰 대표는 “씨앤앰은 케이블업계 최초의 HD서비스 상용화와 스마트TV출시, 케이블업계 최대 디지털전환율 달성 등 고객을 위해 노력해왔고, 이번 푹서비스 제공도 그런 노력의 일환이다”라며 “씨앤앰 푹의 성공적인 런칭이 이뤄져 시청자들이 보다 좋은 콘텐츠를 보다 쉽게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은 콘텐츠연합플랫폼 대표는 “푹은 개인 맞춤형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로 새로운 시청자층을 만들고 있다”면며 “이번 제휴로 푹은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