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ㆍ야, ‘인사 보안 규칙’ 없애기로

2013-01-31 13:2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여ㆍ야가 ‘인사 보안 규칙’을 없애기로 했다.

31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자민당의 와키 마사시(脇雅史) 참의원 국회대책위원장과 민주당의 이케구치 슈지(池口修次) 참의원 국회대책위원장은 지난 30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른바 ‘사전 보도 금지 규칙’을 없애는 데 합의했다.

정부가 국회 운영위원회에 인사안을 제시하는 절차도 간소화해 내달부터는 정부가 중ㆍ참의원 운영위원회에 인사안을 미리 제시하면 언론의 사전 보도 여부와 무관하게 국회는 심의에 응해야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