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카카오 채팅플러스에 개인형 클라우드 서비스

2013-01-3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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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LG유플러스가 카카오와 함께 LG유플러스의 U+박스와 카카오톡의 채팅 플랫폼 채팅플러스를 연계해 개인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31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채팅 중에 대용량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게 되는 등 보다 풍부한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채팅플러스를 통해 카카오톡으로 대화하면서 한번에 최대 300장의 사진 공유, 300MB 대용량 동영상 공유 및 인코딩, 포토북 제작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U+ 박스를 통해 공유된 사진과 영상은 카카오톡이 설치되지 않은 스마트폰이나 PC화면에서도 공유 시 제공되는 URL을 통해 웹기반 뷰어로 쉽게 사진과 영상을 확인 할 수 있다.
 
공유된 사진은 포토북 만들기를 통해 앨범으로 제작할 수도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해 U+ 박스가 모든 사람과 모든 기기를 끊김 없이 연결해 주는 멀티미디어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U+ 박스는 사진, 동영상, 음악을 클라우드 저장공간에 올리고 스마트폰·PC·TV에서 바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로 스마트폰 사진 자동백업, 동영상 화질별 자동변환, 무료영화·음악 감상 등이 가능하고 통신사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어 620만 명이 사용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U+ 박스 오픈 이벤트로 서비스를 카카오톡친구에게 추천하면 CU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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