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삼성전기는 중국 쿤산의 휴대전화 기판용 PCB 생산법인에 대해 1088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삼성전기는 해당 법인의 증설 자금 조달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억달러 증자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