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S홈쇼핑은 지난해 매출이 1조19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전했다. 이는 전년 대비 12.5% 늘어난 수치다.영업이익은 23.9% 증가한 1357억원, 순이익은 42.4% 줄어든 1107억원을 달성했다. 외형 거래규모 지표인 취급액은 같은 기간 18.8% 성장한 3조210억원이다. 한편,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같은 때보다 2.2% 늘어난 2693억원, 영업이익은 80.7% 커진 509억원으로 나타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