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원 때문에..." 20대 남성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30일 오전 10시 35분쯤 목포시 죽교동 한 호텔 주차장에서 A(26)씨가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숨진 차량 안에는 타다남은 번개탄과 수면제, 술 등이 발견됐다.경찰은 "A씨가 평소 500여만 원의 채무로 고민해 왔다"는 유족들의 진술과 정황들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