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우주로 향한 꿈을 담은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두 차례의 실패를 딛고 오늘 오후 4시께(예정)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소재 나로우주센터에서 이뤄질 이번 3차 발사가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로켓을 자체 개발해 우주로 진출하는 이른바 우주클럽의 11번째 나라가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