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그리스 재무장관이 내년 그리스 경제가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다.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야니스 스투르나라스 재무장관은 이날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그리스 경제가 침체하는 마지막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내년은 성장할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그는 “올해 4분기엔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