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
SBS 파일럿 프로그램 ‘행진’ 제작진은 29일 “장미란 선수가 낙산해수욕장까지 완주를 목표로 국토 대장정에 나섰다. 지난 24일 다른 출연진과 함께 강원도 철원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장미란은 배우 이선균, 유해진, 오정세와 함께 6박 7일 일정으로 도보 여행길에 올랐다.
제작진은 현재 출연진이 한계령을 지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고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역 선수 은퇴를 발표한 장미란은 이날 오후 고양시에서 열린 은퇴식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방송분은 다음 달 15일과 22일 밤 11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