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준 하나은행장(왼쪽)과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이 29일 서울시 교육청 본관에서 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하나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직업 체험을 할 수 있게 교육기부를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 차원의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협약은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진행하고 있는 각종 직업체험 프로그램의 확대 시행에 협조해 하나은행이 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영업점을 방문해 직업 체험을 할 수 있게 교육기부를 하는 것이다.
본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본점을 비롯해 서울 소재 영업점을 직업체험장으로 제공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 및 경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금융인을 꿈꾸는 학생들의 꿈 찾아주기에 앞장선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하나은행이 직업체험 교육기부에 동참해 학생들이 은행원이란 직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고 학생들이 금융업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