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순희)는 올해 3월 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전통 장류 체험 장 4개소에서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강, 웰빙, 힐링으로 대표되는 식품 산업 트렌드 속에서 새롭게 가치가 재 인정되고 있는 된장! 된장은 우리 음식문화의 뿌리이자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이는 전통 건강 발효식품으로 우리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천연 조미료이다.
이렇듯 유익한 우리 고유의 전통 음식인 전통 장 체험행사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리 지도하고 있는 장류 체험장 4개소(효미원, 두래농원, 성씨네된장, 맹골사랑)에서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실시한다.
체험행사에 신청은 다음달 28일까지 직접 장류 체험장에 접수하면 되며, 체험비는 9만원(메주 3덩이 = 된장 9~10㎏ 정도, 간장 1.8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