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조선이공대학은 29일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중국 산동성 청도구실직업기술대학과 상호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교직원 상호 교류와 교환학생 및 교류 프로그램 개발, 학술정보와 연구, 다양한 문화교류로 글로벌 리더를 양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청도구실직업기술대학은 1992년 설립됐으며 한국어과를 포함한 41개과가 개설돼 1만8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