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영화 '더 파이브' 출연 확정…1년 만에 스크린 컴백 알려

2013-01-29 08:50
  • 글자크기 설정

김선아, 영화 '더 파이브' 출연 확정…1년 만에 스크린 컴백 알려

김선아 더 파이브 출연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김선아가 영화 '더 파이브'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폭 넓은 활동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선아는 영화 '투혼' 이후 1년여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렸다.

'더 파이브'는 연쇄 살인마에 의해 가족을 잃은 한 여자의 뜨거운 복수극을 그린 작품으로 김선아는 가족을 잃은 아픔에 자신의 모든 것을 내놓으며 복수를 계획하는 고은아 역을 맡았다.

출연 작품마다 몰입도 높은 연기와 실감 나는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이기에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선아는 "시나리오를 읽은 후 감독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이 작품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극 중 고아로 자란 고은아는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가족을 빼앗아버린 살인마를 잡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놓고 오로지 가족을 위해 복수를 계획하는 안타깝고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더 파이브'는 동명 웹툰을 연재한 정연식 작가가 직접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다음달 중순에 크랭크인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