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SK그룹 반도체업체 SK하이닉스는 28일 반도체사업장 공기조절업체인 자회사 아미파워로부터 경기 이천 소재 184억원 상당 토지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매매는 오는 2월 중 계약체결을 거쳐 이뤄진다. 하이닉스는 아미파워 지분 99.65%를 보유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