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하천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아주경제 박초롱 기자=영광군의 한 하천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28일 오후 3시 40분께 전남 영광군 군서면의 한 하천에서 A(65)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인근 지역에서 거주하던 A씨는 지난 21일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아 가족이 미귀가 신고를 한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숨진 지 4~5일이 지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