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왼쪽부터 신한금융투자 양기인 리서센터장, 이성구 국제파생본부장, 강대석 사장, 바이로메드 유승신 이사, 코스맥스 임대규 팀장. |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기업초청 설명회 '신한 코리아 코퍼레이트 데이 2013' 행사를 싱가폴(28일)과 홍콩(29~30일)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력, 만도, 한화케미칼, 넥센타이어, 휠라코리아 등 국내 15개 상장기업과 해외 61개 기관투자가가 참석한다.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전진하는 기업들에게는 반드시 큰 기회가 올 것이다"며 "이 자리가 기업과 투자가들이 오랜 동반자의 인연을 맺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