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캐피탈을 이용해 할부로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은 구매시점으로부터 6개월 혹은 주행거리 1만km 이내에 엔진이나 트랜스미션, 브레이크, 에어컨, 히터 등에 결함이 생기면 이에 대한 고장수리비용을 1회당 최대 200만원까지 보상(수입차 500만원) 받을 수 있다.
대상차종은 주행기간 7년, 주행거리 14만km 이내의 수입차 및 국내 5개 자동차 회사(현대, 기아, GM, 르노삼성, 쌍용)의 중고 승용차다. 특히 수입중고차를 주행거리 1만km까지 보장해주는 서비스는 업계 최초라고 스탠다드차타드캐피탈은 설명했다.
바키쉬 스탠다드차타드캐피탈 오토금융부 상무는 “평소 중고차 구매 시 자동차 품질을 걱정하시는 고객들이 많다는 것에 착안해 무료보장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수리비 보장을 통해 많은 고객이 중고차 선택에 조금이나마 부담을 줄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탠다드차타드캐피탈 홈페이지(www.scstandardcapital.co.kr) 또는 고객상담센터(1566-779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